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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작관현악축제(1)

  •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한량> 제7회 경남창작관현악축제

    한국무용의 장단을 현악오케스트라로 한국무용만의 그루브가 있다. '한국무용의 그루브를 어떻게 담아내는가?'가 중요 포인트다. 현이 가지고 있는 유연 한 표현력을 이용한다. 한국 무용이 가지고 있는 장단적 요소를 타악기 없이 표현하게 된다. 절제된 그루브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은 '절제'에 있다. 요즘의 댄스처럼 웨이브를 타거나 엉덩이를 흔들지 않는다 그러면서 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감상자가 "좋쿠나!"라고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 한국무용이다. 검정바탕에 노랑글씨로 "누구야 사랑해"라고 쓰면 상대방이 인상을 찌푸리며 "왜저래?"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회색 바탕에 조금더 연한 회색글씨로 "누구야 사랑해"라고 쓰면 처음엔 잘 보이지 않아도 그 글을 찾아냈을땐 감동을 주게 될것이다. (다양한 전제조건은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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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배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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