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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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일사각오 2024
2024버전 연습용 음원입니다. (전체) 유튜브에서 더보기 누르시면 곡별 시간이 태그되어있습니다. 악보 디스플레이가 엉망진창인 곡도 있습니다. 단순참고만 해주세요 ^^;; 2023년 영상자료 링크 2023년 오페라 일사각오 영상합창B - 남성합창을 위한 자료 240901오페라 2019년부터 무대에 올려져 올 해 6회를 맞이합니다. 처음에는 1시간을 겨우 채우며 스스로 대단하다 여겼는데 지금은 2시간을 넘기는 오페라가 되었습니다. 사실은 해마다 2시간을 넘기지 않기 위해 치밀하게 계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막전환이 일반 오페라의 두 배가 들어가고 이 오페라와 관련된 인원이 100명이 넘어가는 규모의 오페라가 되었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주기철 목사님의 활동에 영향을 받은..
2024.09.01 20:57 -
화개면사무소 행사장 답방
주소 : 경남 하동군 쌍계로 71-9 행사장 현장 돌아보기(영상) ✔️가로등 전기 배전판✔️체육관 배전판 (잠겨있음)✔️광장 (게이트볼 장으로 쓰는 듯) ✔️주변 시설 및 주차장
2024.08.03 20:37 -
일사각오2023 - 오페라뮤지컬
오케스트라 악보 다운로드
2023.08.20 20:08 -
Opera 꾸잉아 어디가니?
는 뮤지컬이다. 어린이를 위해 제작되었고 대사 위주의 작품이다. 작품은 반응이 좋았고 배우들은 잘해줬다. 무대 매커니즘도 나름 좋았으며 재미있고 의미있게 잘 만들어 내었다. 하지만 우리는 몸에 맞지않는 옷을 입고있었다. 우리에게는 훨신 더 많은 가능성이 있었지만 작품의 목적과 기능이 그것을 가로막고 있었다. 제아무리 명품이라도 사람마다 맞는 옷이 있듯 이 작품 또한 우리에게 더 어울리는 옷으로 개량할 필요가 있다. 뮤지컬와 오페라의 차이는 여러 면에서 다르지만 조금더 자연스럽고 가치있게 조정해보고자 한다. 1. 편리한 세상을 갈망하는 꿀벌들 - 편하고 좋은 세상 2.편한 세상이 가져다준 문제 3. 불편함은 용기다 4. 3년 뒤 꾸잉이는 깨어난다.
2023.01.26 07:09 -
창작시, 노래가 되다!
'경남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X '경남청년작곡가협회' X '수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펼쳐내는 음악회 입니다. 수남초등학교 아이들의 창작시를 작곡가들이 심사를 통해 선정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시낭송을 했고 전문연주자의 연주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205편의 창작시가 접수가 되어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 12편의 시를 골라 동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022.09.30 07:35
지나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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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일사각오> ver.2022
사진으로 보는 오페라 시놉시스 1. 주기철은 오산학교를 졸업하고 연희학교 상과에 입학하였으나 병으로 고향 웅천으로 내려온다. 창원 웅천에서 남학회를 조직하여 3.1운동을 준비하게 되는데 태극기를 운반하다가 일본 순사 시미즈의 졸개가 된 호성이에게 발각된다. 웅천교회성도들이 치료비로 준 봉투를 내밀며 위기를 모면한다. 2. 마산 문창교회는 오랜시간 목사님이 없었다. 그러던 중 부산초량교회에서 주기철 목사가 마산문창교회로 오게 된다. 성도들은 반갑게 맞이한다. 한편 노회가 열리고 신사참배는 종교행위가 아니라 국가의식이니 찬성하자는 의견이 나오자 주기철 복사는 반대한다. 노회는 신사참배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다. 3. 안갑수 사모가 죽고 모친 조재선은 오정모 집사를 주기철 목사의 사모로 권한다. 주기철은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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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칸타타 Nr.211 / J. S. Bach
공연이력 2022.6.11(토) 5:00PM 진해 석동LG주민센터 2022.6.15(수) 7:00PM 창원315아트센터 소극장 2022.9.7(수) 7:30PM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아메리카노 챔버오케스트라 악보 다운로드 (더보기 클릭) 더보기 아메리카노 챔버오케스트라 악보 다운로드 [커피칸타타 파트보] [아이네클라이네 파트보] 2022.6.15(수) 315아트센터 공연실황 2022.6.11(토) 진해 공연실황 1. Recitativo (Tenor) 여러분 조용히 들어요 무슨일인지 쉴렌드리안씨가 그의 딸 리스헨과 함게 화나서 오고 있군요 도대체 무슨일일까요 2. Aria (Basso) 우린 모두 자식 땜에 수천가지 짐을 지고 살지요 우린 모두 자식 땜에 수천가지 짐을 지고 살지요 자녀들의 말썽에 너무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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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크로스오버 오페라 <제페토 할아버지>
Ver 2022 2022년 5월 28일(토) 한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실황 본 작품은 2019년 8월 30일 피아퀸텟 (기획자 이주희)의 기획으로 시작되었다. 가 작곡하고 '테너 김한'이 제페토 역을 맡아서 1인 모노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간은 흘러 공연은 끝이 났지만 창작된 콘텐츠는 영원히 살아서 우리의 주린 배를 채울 것이다. Synopsis 목수의 장비들이 놓여있는 이곳은 제페토 할아버지의 공방. 어느 날 할아버지는 산 속에 잣나무 토막을 주워 인형을 만들었는데 그 인형은 바로 ‘피노키오’! 그런데! 그 인형은 웃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피노키오와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던 중 피노키오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과연 그 일기장의 내용은? 그리고 피노키오의 코가 길어지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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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정렬공 최윤덕> - 2부
등장인물 최윤덕 (테너) 서미성 (바리톤) 무시리 (메조소프라노) 여인 (소프라노) 신하 (노래없음) 나레이션 NUMBERS #5 합포만호 서미성 - (바리톤 아리아) #6 서미성의 시험 (바리톤, 메조소프라노 듀엣) #7 여인의 한 (소프라노 아리아 & 최윤덕 (테너)) #8 정렬공 최윤덕 (최윤덕 아리아) #9 정렬공 최윤덕 (세종의 제문) - 다같이 창원을 비롯한 남해안가는 예전부터 왜구의 노략짐이 빈번했습니다. 그래서 만호부라는 군사 조직이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만호부를 합포만호라 했고 서미성이라는 명장이 합포만호의 수장이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역사적 사실이고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는 최윤덕 장군이 어릴적에 있던 이야기입니다. 합포만호 서미성은 이제 노약해져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우리나라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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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구지가>
칸타타 연번제목곡길이(23분)내용1구간의 노래8'30"9개의 부족의 특징을 노래하고 부족을 하나로 모을 왕이 필요함을 노래2계옥의 날3'30"봄, 몸을 깨끗이 씻는 의식을 노래3어디선가 들리는 소리2'하늘에서 들리는 소리를 노래4구지가4'30"구지가를 노래5알2'금합자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묘사6내일로 하나되어4'30"왕이 생겼으니 미래를 향한 희망찬 의지를 노래 기획의도가야문화는 경남 전역에서 발견되는 고대역사이다 역사적 기록이 많지 않아 경북의 신라에 비해서 덜 주목받고 있어 문화콘텐츠로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 김해는 가야의 건국설화가 흐르는 역사적 자료와 지역을 가지고 있어 이점을 잘 이용하면 김해가 경남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구지봉에서 전해내려오는 구지가와 관련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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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음악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본 공연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좌석예약이 가능합니다. (무료공연) 카카오톡 채널바로가기 청년작곡가들의 협업으로 재탄생 된 전래동화 세상의 모든 음악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곡’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음악가들은 좋은 ‘곡’을 연주할 때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된다. 때문에 좋은 ‘곡’이 많아야 좋은 음악가가 많아지고 음악을 향유하는 우리들도 풍요로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경남창작관현악축제는 이런 곡을 만드는 작곡가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단체이다. 여기 우리 음악의 미래를 만드는 작곡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그냥 작곡가들이 아니라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득찬 ‘청년 작곡가’들이다. 다양성과 독창성으로 무장한 MZ세대로 이루어진 작곡가들이며 모두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다..